2022년 새해 되기 직전, 아니.. 1월 1일 오전에 바로 난방관이 물이 새서 아랫집들에 피해를 줬다. 2020년 11월에는 수도관에 물이 새서 문제더니... 이번엔 난방관이냐 -ㅇ- 어쩌겠는가.. 내가 오래된 집에 왔으니 관리를 해줘야지 허허.. 미리 알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생각지도 못했따 히히. 그래서 내가 대구에 있는 사이, 수원에 업체를 불러서 임시방편으로 난방 조절기를 달아달라고 했다. * 하필 주말이라 정식 업무를 하시기엔 힘들었기에.. 그리고 월요일 되자마자 오전에 난방 메인관을 교체하는 작업을 이어나갔다. 지금까지 난 원래 아파트가 이렇게 추운가? 싶었다. 왜냐면 ㅋㅋㅋ 최근들어 집이 매우 추웠다.. 내가 히터랑, 접이식 발히터를 산 이유가... 집이 너무 추워서!!!!! 난방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