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300 빔프로젝터 사용 후기: 두 달간의 경험 및 캠핑장에서의 도전 두 달 전 HY300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 경험을 얻었다. 기존에 집에서는 메인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HY300의 사용 빈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안방에서의 테스트 중, 침대에서는 스마트폰의 편의성이 HY300을 능가하는 것을 느꼈다. 구매 초기, 빔프로젝터 리모컨의 고장으로 USB 키보드를 대체제로 사용하게 되었다. 원래의 목적은 간편한 이동과 사용성이었는데, 무거운 키보드로 인해 그 장점이 반감되었다. 최근 캠핑 계획에 따라 빔프로젝터를 준비하였으나, 리모컨 대신 사용하던 USB 키보드를 깜빡했다... 그래서 키보드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고, 시행착오 끝에 해결했다! 캠핑장에서의 빔프로젝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