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쓰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머리가 자꾸 빠져서 고민이였는데, 머리카락을 만져보니 푸석하고 뭔가... 걸으면서도 빠져서 내 상의에 걸려있더라. 탈모약은 매일 먹는데도 뭔가.. 그냥 힘없는 머리카락들이 빠지는 듯 하다. 회사 동료가 이걸 쓰고 있다고 하더라. 뭔가 덜 빠지는게 느껴지고 특히 욕실에서 머리카락을 잘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나는 뭐 생각 별로 많이 안 하고 바로 트리트먼트부터 구매했다. (샴푸는 아직 조금 남아서 . . . ) 먼저 트리트먼트 부터 샀다.가격이 싸더라 ㅎㅎㅎㅎ근데 생각보다 작았다.근데?! 많이 안 짜도 될만큼의 진한 느낌이 있어서 조금씩 쓰게 된다. 지금 한 달 됐는데,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 같고 (트리트먼트들의 기본 역할이지만)생각보다 덜 빠질 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