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쓰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머리가 자꾸 빠져서 고민이였는데,
머리카락을 만져보니 푸석하고 뭔가...
걸으면서도 빠져서 내 상의에 걸려있더라.
탈모약은 매일 먹는데도 뭔가.. 그냥 힘없는 머리카락들이 빠지는 듯 하다.
회사 동료가 이걸 쓰고 있다고 하더라.
뭔가 덜 빠지는게 느껴지고
특히 욕실에서 머리카락을 잘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나는 뭐 생각 별로 많이 안 하고
바로 트리트먼트부터 구매했다.
(샴푸는 아직 조금 남아서 . . . )
먼저 트리트먼트 부터 샀다.
가격이 싸더라 ㅎ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작았다.
근데?! 많이 안 짜도 될만큼의 진한 느낌이 있어서 조금씩 쓰게 된다.
지금 한 달 됐는데,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 같고 (트리트먼트들의 기본 역할이지만)
생각보다 덜 빠질 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완전 그렇진 않았다.
그래서 기본기가 중요하니(?)
샴푸도 구매했다.
요거 캡쳐하러 갔다가
리뷰 작성 글이 23개 떠있길래
그냥 가서 몇개 리뷰 때렸다..
뭔가 추억에 젖은 느낌처럼 묘하더라 -_-ㅋㅋ
아무튼..
샴푸도 이제 바른지 한 1주반정도 지났다.
거품이 진짜 어마어마하다.
조금만 써도 거품 많이 발생해서 머리를 엄청 청결하게(?) 씻을 수 있다.
그리고 솔직히 아직은 드라마틱한 덜 빠짐을 겪고 있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 머릿결이 더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뭔가 파마를 한 느낌이랄까?
머리카락들이 막 바람불면 덜 돌아다니고, 잘 붙어있다. ㅎㅎㅎㅎㅎ...
잘 산 듯 하고,
이번 하반기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계속 쓰지않을까 생각된다.
바꾸게 되면 또 적어야징~
난 요거 샀다. 2개 사는게 이득인듯 ㅎㅎ
만약 누가 본다면 이걸로 사주면 좋겠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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