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은 가성비 미니 빔프로젝트를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하다.
구입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동성이 편한 가성비 빔프로젝터가 필요한 분
- 안방에서 천장을 비추고 싶은 분
-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지불하기 원하는 분
- 가성비지만 그래도 괜찮은 여러가지를 찾는 분
- 커텐을 친 상태에서도 잘 보이길 원하는 분
- 싼맛에 사지만, 유튜브, 넷플렉스 등 구글 스토어도 있으면 좋겠는 분
HY300에서 알아야할 성능?적인 면은 아래와 같다.
- 중국산
- 120안시루멘
* 솔직히, 중국산은 안시루멘을 보고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나도 이번 구매는 해당 빔프로젝터의 안시루멘이 얼마인지도 보지도않았고, 구매리뷰글의 캡쳐본들을 많이 참고했다.
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들인데, 어느정도 커텐을 해놓고 그림자정도 만들어주기만해도 나름 잘 보인다.
- 720P 화질
* 720과 1080의 차이점은 확실히 있긴하다. 하지만 1080까지는 아니지만, 화질이 1080처럼 느껴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고로 화질도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 최대 130인치 대형 스크린
* 130인치라고는 하지만, 가능은 하겠지만
720 화질로 130인치로 보면 뭔가 섬세하지 않다. (섬세함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약간 흐리멍텅이 있다)
그래서 720 화질에서는 50~60인치가 좋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아래 맨 마지막 사진이 약 50인치정도이다.
- 자동 스크린
* 위 아래로 움직일때마다 스크린 설정이 되긴하는데 ㅋㅋ 약간 부족하다.
수동 설정이 있으니, 수동 설정으로 하는 것이 맘 편할 듯.
- 고품질 사운드
* 광고답게, 고품질 사운드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기대 1도 안 했는데 나름 거슬리지않게 귀에 잘 들리는 정도다. 이런 저사양 가성비 갑 프로젝터의 경우 높거나 낮은 음의 경우 찢어지기 마련인데,
나름 잘 버틴다.
적다보니 "나름" 이란 말을 많이 적게 됐다.
그정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보는데 무리 없고 시청하는데 빠져든다는 의미이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했다 :)
나는 59,850원에 구매했다. (달러환율도 영향을 미침)
대략 20일정도 배송이 걸렸다. (해외 배송이니깐)
일주일 내에도 오는 경우도 있긴하겠더라.
ㅋㅋㅋ 좀 웃긴게..
리모콘 한 15초정도했는데.. 안 되더라 ㅠㅠㅠㅠ
싼맛에 사용하다고 생각하니 별로 큰 화도 안 나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했다. (확실히 키보드가 편하긴 함.. 로그인도 있고 등등..)
별도의 조작없이 스마트폰의 컨트롤러 앱으로 리모컨 역할을 할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자
거실 빔프로젝터 스크린에 비춰보았다.
한 낮이였으며, 커텐만 친 상황.
720P 화질이였지만,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아서인지, 화질이 나름 괜찮았다. (밝기도 좋음)
가족들이 안 방의 천장에도 해보라고 해서 ㅋㅋㅋ
천장에 테스트하고나서...
2시간동안 누워서 드라마 시청했다.. 원래 이만큼 안 보는데..(?!?!?!)
침대에 누워서 트니까 대략 50인치정도의 크기로 시청할 수 있었다.
잘 때도 보면서 자니까 늦잠 자게된다 -ㅁ-..!!!
아무튼 가성비는 10만언 미만일때 기대치 없이 샀을 경우가 가성비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잘 샀는 아이템이다.
TV가 작은 펜션이나, 호텔 특히 캠핑하러 갈 때 들고가야징~!
추가사진
불을 다 끄고, 밤에 나는 솔로 보고있다.
화질 좋구요~! 짱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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