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6) 노기스 노브러쉬 자동세차 추천! (컴인워시 Ultimate 코스)

노기스 노브러쉬 자동세차 추천! (컴인워시 Ultimate 코스)

 

컴인워시 Ultimate 코스 세차 후 직촬

 

처음이니까 15,000원짜리 ㄱㄱ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차 본넷에 빗자국모양으로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여서..

 

저번에 찾아두었던

노터치 자동 세차장으로 직진했다.

 

그리고 이 근처에 SK주유소 기름이 최저가라서 가서 기름도 넣었다.

 

 

 

도착해서 결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난 앱결제로 진행했다.

(앱으로 했을 경우 12번하면 1번 무료)

* 앱결제를 할 경우 앱에 현금을 충전해놔야한다.

 

그리고 앞에서 대기했다가..

입장표시(파란불)로 바뀌면,

직진해서 들어가는데-

 

주의 할 점은!

아주 천천히 가는게 좋다.

입구앞쪽에 하체 세척해주는 물줄기가 나오는데,

빠르게 지나가면 못 받는다.

 

파란 불빛일 때 들어가서 -

정차하라는 빨간 불빛이 나오면,

정지하고 기어 P로 두면 끝!

 

(노터치니깐 사이드 미러를 접지 않는다.)

 

대기하는 모습 찰칵

 

 

세차하는 모습은,

브러쉬만 없고 여느 자동세차장과 비슷한 모습이다.

내가 한 코스는 초고압세척을 여러번 뿌려준다.

찌든 떼가 날아가길 바라며... 

 

15분정도 걸린다고 되어있는데,

따로 시간을 재진 않았지만,

10분?정도 걸린거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에 왁스를 발랐을까..?

 

아무튼, 

끝나고 물기를 닦고, 실내 세차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다.

 

난 앞좌석만 청소기를 돌렸다

(3분에 천원인데 동전만 들어감, 동전 바꿀 수 있음)

 

이번에 주문한 물기 닦는 타월로 닦았는데,

옆 사람들보니, 여기서 빌려주는 타월들이 있더라!

그래서 빌려주는 것으로 쓱쓱 닦았다 (타이어, 휠은 닦으면 안 됨!)

 

 

본네트를 기분좋게 닦으려고 쓱-했는데

역시나!!!

 

노터치라 그런지 굳은 먼지같은게 미세하게 남아있다. (한 층이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부분은 내가 가져온 타월로

기스날까봐 조심스럽게 슥슥 닦아 주었더니 

깨끗하게 닦였다.

 

총.. 30분정도 걸린 듯 하다.

 

금액은 총 16000원! (1000원은 청소비용)

 

 

다음에 본네트의 경우에는 물왁스를 셀프로 해볼까한다.

 

 

 

 

 

 

다 끝나고 

근처 24시 짬뽕집으로 진격.

 

앞으로 이 코스로 유지를..?!?!?!

커피집도 하나 찾아놔야겠다.

 

 

 

 

코스

SK 주유소 > 컴인워시 세차장 > 24짬뽕집 & 커피집

 

 

자동세차 기록 ^^!

22년 5월 9일 월요일, 두 번째 컴인워시 세차

두 번째 컴인워시 세차를 진행했다.
봄에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환절기?인데.
캠핑 다녀오면서 송진가루를 엄청나게 맞았다.
그래서 월요일 저녁 9시에 세차 하러 숑숑!!
늦은 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없다.
아! 밤 10시가 되면 사장님도 집에 가시는 거 같다.
* 그래서 그런지, 밤 10시 이후에는 컴인워시 화장실이 잠겨있다 * 

타이어 광택제를 1차로 뿌리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물기를 제거하고,
본넷트에 더러운 부분 제거하고,
실내에 발판 털고,
실내 커버들 닦고, 광택제 살짝 바르고, 가죽 코팅제도 살짝 발랐다.

이러고 집에 오니 1시간 20분이 흘렀따 ㅇ0ㅇ!!!!!!!!!!!!!!!!!!!!!!!!!!!!
이거 완전,, 셀프 손 세차 너낌이 나긴하는데,
가는 길이 한 25분정도 걸려서 ㅠ_ㅠ 
오고가고가 50분이군,,,,, 흠흠,, 좀 멀긴하다.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