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대표 장덕현은 최근 '전자신문 테크서밋 2023'에서 휴머노이드, 항공우주 및 에너지를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지목하며 삼성전기의 미래 전략과 연구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10년 뒤 휴머노이드 시대 온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전자산업을 이끌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항공우주, 에너지를 꼽았다. 새로운 기술 혁신과 미래가 이들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면서 www.etnews.com 삼성전기는 이미 자동차,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디지털 전환, 우주항공 등 6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하며 해당 기술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특히, 휴머노이드를 강조하며 이를 AI를 통합한 종합 IT 플랫폼으로 예측하였다. 로봇의 개념이 시스템 반도체와 AI의 융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