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아웃백을 한번씩 갔다가 이제 새로운 곳을 가고싶을 때, 어느정도 적정 금액으로 2가지 음식만 시켜서 먹고도 엄청 배부름을 느끼고 싶을 때. 특히 분위기가 좋은 곳을 가고 싶을 때. 주로 나는 이 곳을 방문한다. 22년 8월에 처음 방문하고, 첫인상이 좋아서 (아 처음엔 주문 미스가 있긴했는데 대처와 서비스가 좋아서, 첫인상이 좋았다.) 재방문한 한 5번 한 듯하다. 여기서 저녁을 먹으면 좋은 것은, 다 먹고나서 지하1층의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며 소화시킬 수 있다. 당연히 카페도 많고 (1층에 많음) 이번에 블로그를 조금씩 쓰면서 약간 느낀건데, 방문자리뷰가 1,000명 이상, 블로그 리뷰가 300개 이상이면 어느정도 신뢰가 되는 곳이라 생각이 든다. 입구에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