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인기가 왔다갔다하지만,
직딩인 나는 하루에 30분~1시간정도씩 하는데 큰 무리없이 재미를 느끼고 있다.
디아2부터 원소술사를 좋아했어서,
디아4에서도 의리있게 원소술사를 시작했다.
0시즌일 땐, 아무렇게나 키워보았는데
각 장비마다의 연관성이 전혀 없어서 데미지가 정말.. 별로 안 나왔다.
이때 느꼈다.
장비마다의 연관성과
위상의 중요성
그리고 맞춤형 정복자 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 정복자보드는 아이템과는 별개로 잘 맞출 수 있으니, 잘 찾아보면 나온다.
* 내가 참고한 정복자 보드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
내 장비는 아래와 같다.
위상은 다음과 같이 챙겼다
불복 / 비열한 / 얼어붙은 동토 / 빙하 / 천벌 / 산산조각 / 어스름 / 눈경비병
그 외 고유장비 나오기 전에는 극대화와 생존에 맞춰서 장착했었는데,
최근에 무한의복과 얼음심장이 나와서, 변경했다.
참고한 사람들도 있지만,
눈보라 빌드의 핵심을 생각하고, 지금 내가 부족한 "극대화" 데미지와
각 옵션별로 챙기지 못한 "이동속도", "취약" 등을 고려해서 세팅했다.
내 눈보라 빌드는 다음과 같다.
빙하 위상으로 눈보라 시 얼음가시가 나오며, 빙결한 상태에서 죽으면 산산조각 데미지를 입히고 또 확률성으로 서릿발을 내뿜으면서 죽고, 눈보라 시전 시 나의 받는 피해가 적고 냉대가 활성화될 때의 얼음가시 폭발하는 데미지도 추가한다.
서로 연관성이 있고, 내가 부족한 것 위주로 맞춘 다음
극대화 데미지나, 데미지 축적 가능한 기술 위주로 맞추는게 정말.. 재밌다.
하나씩 뚜까 맞추는 느낌이란!
무기는 한 손 무기인데,
"기절 적에게 주는 피해" 가 매우 무쓸모였어서 바꾸려고 보고 있다가...
무한의 의복을 통해 기절 적이 생겼기에,
매우 잘 쓰고 있다.
정말.. 눈보라빌드는 손이 많이 안 가서 좋고,
시원하게 터지는 맛도 있어서 스트레스 풀기도 좋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크래프트,kLauncher] 방을 만들었는데 잘 안 들어올 때 해결 방법 (0) | 2023.09.03 |
---|---|
[디아블로4] 원소술사에게 가시가 필요하나? (0) | 2023.08.28 |
[디아블로4] 원소술사 양손무기 vs 한손무기 (0) | 2023.08.20 |
[블리자드] 배틀렛, 다른 업데이트 대기 중... 해결 방법 (1) | 2023.07.21 |
[디아블로4] 아이템 마법 신단 강화 효과 지속 시간 (0) | 202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