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역, 레스토랑, 맛집] 아름다운 땅에서 파스타와 스프

22년 크리스마스.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이번에 수원 영통 아름다운 레스토랑 이란 곳을 가보았다.

* 여기는 영통 중심상가 경희대학교 근처 상권에 위치해있다.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긴 했는데, 

 

처음 가보니까 매우 신났었다.

 

입구는 아름다운 땅이라고 크게 적혀있는데,

자세히 보면 안에 레스토랑처럼 세팅 돼 있다.

 

 

분위기 깡패 그 자체였고,

 

조신하고 고요함 속에 잔잔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니까,

 

장난꾸러기같던 나의 두둠칫한 몸짓도 얌전히 되는 느낌을 받았다.

 

입구에 딱!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아버지들

 

 

 

 

레스토랑은 1층과 지하 1층이 있다.

1층만 봤었는데..!!!

지하 1층에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이 펼쳐졌다.

 

 

 

 

여길 오면 꼭 이걸 먹어보라!!!

뽀모도로 파스타.

생 모짜렐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그 자체로 만든 파스타.

 

아

아아아

또 침 고인다 안돼

 

 

 

 

요 거 슨

 

바질 페스토 파스타.

 

난 요즘 어딜 가면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먹게 된다...

이상하게.. 땡김......

 

요것도 짱 맛 탱!!!!!!!!!!!!!!!!!!!!!!!!!

 

 

 

 

여긴 세트세트 세트로도 시킬 수가 있다.

세트로 시키면 기본 메뉴 대비 1만원 더 비싸짐.

 

참고참고참고!!!

 

 

근데 세트 시킬만하다...

스프랑 빵이랑 샐러드 주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좋은 날.

 

좋은 분과.

 

좋은 시간을.

 

여기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