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차 자동 예약하기 | KTX Macro

사진: Unsplash 의 Martin Sanchez

코레일 기차 자동 예약하기

내가 살고 있는 도시와 고향 사이를 여행할 때, 

하루에 KTX가 오직 6번밖에 운행하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하다. 

때문에 대부분 환승을 통해 이동하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원하는 시간대에 좌석을 예약하기란 쉽지 않다.

 

매번 사이트를 확인하면서 예약 가능한 좌석을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굉장히 번거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KTX macro'를 이용하고 있다. 

 

 

 

예약하고자 하는 좌석이 '매진'으로 표시되면, 프로그램의 '매크로' 버튼을 클릭한 뒤 '자동 예매 시작'을 누르면 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해당 크롬 브라우저를 절대로 종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과정이 하나의 탭에서 진행되며, 예약이 성공하면 '따-단~~~'이라는 알림 소리가 들릴 것이다. 

이 소리는 예약이 성공했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켜 두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코레일에서는 예약 후 10~20분 안에 처리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나처럼 한 해 동안 여러 번 KTX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코레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천한다!

 

① 아래 사이트를 클릭해서 Chrome에 추가한다. (KTX Macro여야 한다.)

KTX Macro

② 그리고 코레일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다. 

 

레츠코레일 LetsKorail

 

③ 예약할 좌석이 위에 그림처럼 [매 진] 이라고 뜨면,

아래 매크로 버튼을 클릭한다.

④ [자동 예매 시작]을 클릭하면 된다.

 

그 외 방법으로 예매하기 (클릭 어시스턴트)

클릭 어시스턴트 - 자동 터치 : 클릭 제스처

 

클릭어시스턴트

또한 '클릭 어시스턴트'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코레일 앱 내에서 '빠른 예매' 버튼을 활용하려면, 

이 버튼을 자동으로 클릭하는 템플릿을 생성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하면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좌석 예매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