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스왑 근황 (폭망)

 

 

설날에 고향 내려와서 갑자기 생각났습니당.

 

이전 글 우선 첨부!

팬케이크스왑으로 복리 자동 재투자 하기

 

오랜만에 팬케이크스왑 어떻게 됐는지 열어봤는데 

 

요즘 비트코인이 상승하니? 이것도 괜찮은가 싶었는데 - 

오우... 폭망해버렸습니다.

 

먼저 pancake coin 가격부터 볼까요?

 

 

 

 

 

 

호돌돌돌..

보니까, 1달러, 0.9달러까지 갔더라구요 ^ ^...ㅠㅠㅠㅠ

 

제가 샀을 때가 20~40달러였었었죠... 3~4년전인가 하하하...

 

그리고 Pool Lock 걸어놨던 것도 24년 1월 중에 종료가 됐습니다.

 

근데, 종료 되고나서, CAKE 스테이킹이 이제 다시는 못하게 막아놨더군요?

 

 

 

CAKE가 폭망하니까, APY 10%이상이였던 CAKE 스테이킹도 이제 못하게 됐나봐요.

 

그래서 그냥 두려고 했는데...

 

Lock 걸어두었던 Pancake 제꺼가 0.000001개씩 소각 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Lock을 풀려고 했습니다.

 

근데 Lcok 푸는데 1.9달러가 들더군요.. 모든게 돈입니당.

 

그래서 바이낸스에 있던 8달러정도를 메타마스크로 옮겨주었네요.

 

 

 

 

24년 2월 기준으로 현재 140 CAKE 까지 모았습니다.

 

근데 웃긴건 ㅋㅋㅋ 총 340달러네요.

 

이전 글에 보면...

 

690달러 → 590달러  → 340달러가 됐네요 (?)

 

이게 바로 스테이킹의 치명적인 단점이긴 합니다.

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폭망한다는 사실!

 

 

기존 스테이킹이 없어지고,

신규 메뉴와 veCAKE Staking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우 고민이에요.

 

1. 이것만이라도 어떻게 살려서 다른 것을 투자해봐야하나.

2. 어차피 까먹었던 돈인데, 다시 스테이킹을 해놓고, 나중에 볼까 (없어지지 않을거 같으니)

 

1번도 방법이겠지만, 근데 이미 저는 마음속으로는 2번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 내려올만큼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4년을 스테이킹할까 고민중이에요.

 

 

4년이면.. 2028년입니다. 

그날이 올까 생각되는데...

 

일단 제일 중요한 건,

 

MetaMask를 그때까지 잘 보관해야합니다. 

 

지금도 노트북의 브라우저에 있어서, 접속을 할 수 있었죠.

 

데스크탑은 한번 밀었어서 사라진..

 

또 스테이킹을 할 지...

 

고민이 필요하네요.

 

 

한 30분 고민했습니다 ㅎㅎ

 

4년 락을 걸었어요.

 

이 돈으로 무언가 할 생각은 따로 없으니..

 

길게 가져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킹을 하는 동안에 아래 두 가지를 할 수 있어요.

 

(1) 케이크를 얻는 것

(2) 게이지 투표하는 것

 

 

우선 주간 케이크를 얻은 다음에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