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장 남탓하는 습관, 심리적 원인과 해결 전략

가끔 보면,

마음이 좁아졌을 때,

무언가 급박한 상횡에 있거나,

내 주장과 다른 일이 펼쳐졌을 때 등

여러 답답한 상황이거나 불안정한 상황이 됐을 때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남탓하기" 인 경우가 있다.

 

우선,

이걸 바꾸고 싶어서 검색을 하고, 이 글을 읽어내려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중요한 첫걸음이다.

 

남탓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행동이나 생각들은, 개인의 심리/정서적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제일 큰 이유는 

자기보호 매커니즘이다. 

실수나 실패, 본인의 주장과 다를 시, 

자존감에 타격을 줄 수가 있다. 이럴 때 종종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이나 외부 상황 탓을 하게 된다.

그리고 스트레스 또는 압박 받는 상황이오면, 감정적으로 취약해지고, 

주변 상황에 대한 합리적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럴 때 쉽게 남탓을 시전하게 된다.

세 번째로는 통제감 부족인데,

자신의 삶이나 상황에 대한 통제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때다. 

일찍 퇴근하고싶은데 야근을 갑자기 한다던지,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했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잃고 있는 상황이라던지 등. 

네 번째로는 부정적인 생각 패턴이다. 

내 행동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때, 나의 문제인데, 편하게 남탓을 하는  것.

다섯 번째는 자기 인식 부족이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이럴 때도 개인의 노력보다 남탓 시전을 한다.

마지막으로 습관적인 행동이다. 

어릴때부터 남탓하는 환경을 많이 접했다면, 이것을 패턴으로 인식하고 남탓을 시전하는 것이다.

 

자 이제,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습관을 바꾸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아래와 같은 스텝을 가져보며, 하나하나씩 작은 성공을 가져보자.

 

1. 자기 인식 강화하기

-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왜 남탓을 하게 되는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

- 일기 쓰기나 명상과 같은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2. 감정 관리 배우기

- 감정이 격해질 때는 잠시 숨을 고르자.

- 차분한 상황에서 다시 상황을 바라보자.

- 깊은 호흡, 짧은 산책, 해당 장소 벗어나기 등으로 해결해보자.

 

3. 책임감있는 태도 취하기

- 실수나 잘못 등을 바로 인정하자.

-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보자

- 탓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찾는데에 집중하자.

 

4. 긍정적인 사고 연습하기

- 모든 상황에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하자.

- 탓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자.

 

5. 대화와 피드백

- 말그대로 대화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때로는 제 3자에게 이야기해서 새로운 통찰을 얻는 경우도 많다.

 

6. 전문가 도움

- 문제가 계속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전문가의 도움도 적절하다.

 

 

남탓을 하게 된 계기 자체가 

습관이 되지말자.

 

스스로의 행동이나 생각, 말을 급박한 상황인 것처럼 빠르게 남탓을 시전하지말고,

나에게 시간을 주고, 점차적으로 건강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해결하도록 하자.